Home Forums Job & Work Life 앨리배마 주에있는 포스코 인턴 어떨까요? 앨리배마 주에있는 포스코 인턴 어떨까요? Name * Password * Email 1// 제가 그럴려고 했었습니다 원래는 곧바로 취업시장에 뛰어들려 했습니다. 하지만 취업할때 10년전에도 그랬듯이 경력있는 신입사원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10년전보다 그 문이 더 좁아졌습니다. 거기서 말하는 경력이 인턴이나 현장실습등의 스펙을 말한답니다. 뭐 다른사람들은 없어도 잘가던데? 는 제가 대학교가 그렇게 좋지못한 대학이다보니 학벌을 안본다 안본다해도 어쩔수없이 거름망에 걸러져 서류부터 떨어지기 십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인턴을 찾아보려 했지만, 국내인턴 스펙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심정으로 그 기업의 취업요구스펙보다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하물며 현장실습은 쓸데없이 자소서나 영어능력 등등을 다보고 실제로 하는일은 무급으로 노가다와 맞먹을 수준의 일을 시키곤합니다. 이런상황에서 가진거라곤 영어성적과 자격증 몇개만 있는저는 다른쪽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고 찾은것이 학교와 연관된 업체에서 시행하는 해외인턴이였습니다... 저도 국내에서... 정규직 하고싶습니다... 말씀하신 정규직이라면 일반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라는건가요? 일을 할수는 있겠습니다만 거기서 1년 일하는것이 해외인턴 1년보다 정말 나을까요? 저희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데 매번 지켜보면서 왔던 저는 전자의 물음에 아니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신청했고요.. 근데 이렇게 여론이 좋지않아버리니 언제부턴거 고개가 해외인턴쪽으로 돌려졌었는데 모르겠네요.. 아 모르겠어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