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제약회사 연구원 푸념 제약회사 연구원 푸념 Name * Password * Email 같은 제약업종에 있는 연구원으로서 화이팅입니다. 저도 처음 몇 년간은 내가 하는 일이 신약개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몰라 헤매인 기억이 납니다. 돌아보면 같은 분야의 연구에도 기업이 강한 분야가 있고 학계가 강한 분야가 있는 것 같아요. 같은 곳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보니 요즘엔 대학에 강연 초청도 받곤 합니다. 학계에 가는 것도 분명 의미있는 일이겠지만 기업에 있다고 자존감이 없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