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이와 젋은이.

q_p 38.***.49.74

그니까..멀지 않은 시기에 50대를 바라보신다면. 님이 여기서 말하는 586 꼰대세대에 들어가네요… 님이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고 놀기만 놀고 나가서 데모나 하고. 그렇게 해도 저절로 취업이 되고 풍족했던 그 세대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옛날의 여유와 이해심은 너무 좋게 포장한거 같네요 ㅋㅋㅋ 옛날에 무슨 여유와 이해심이 있었는지? 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해도 잘 먹고 잘 사니까 (전두환대통령시절) 낭만주의와 허무주의가 깃들어서 그런 것이겠지요.

님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지금 글이 데모하고, 마르크스와 레닌(이미 수백만들 죽음으로 몰고 간 사상)이니 뭐니 푹 빠져서 이념만 탐구했던 586 세대를 까는 글이니깐요. 젋은이와 늙은이로 나누는 것도 웃겨요. 지금의 정치를 붙잡고 있는게 빌어먹을 사회주의이념주의자 들이니깐요. 지금이 20대와 30대가 반발이 심하니 세대차이니, 무슨 격차니 이런 말이 나오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