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 대부분이 시민이었게죠. 하지만 무고한 시민이었을까요?
그동네는 무고한 시민도 열받으면 무기고 습격해서, 공수부대랑 시가전합니까?
저는 총을 가져다 줘도, 사람한테 쏠 자신도 없는 선량한 시민입니다.
그런 합리적인 의혹을 가진 사람들이 계속 생기는데,
그동네 사람들은 스스로 민주화 유공자라고, 비공개로 혜택은 다 받아먹으면서,
남들이 의심하는 걸로도 처벌하려고 하니, 그게 그동네가 말하는 민주화입니까?
북에는 백두혈통,
남에는 민주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