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운홈에 사는데 집내부는 본인이 비용 들이고, 외부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만 HOA에서 관리하더군요..
내부에서 수도, 전기, water heater등 문제 생기면, 전부 내가 알아서 고쳐야 합니다… 하우스와 타운홈 둘다 살아 본 결과, 저는 하우스가 더 나은것 같아요.. 지금 타운 홈은 렌트지만, 주인이 게을러서, 제가 핸디맨 불러서 수리를 하고, 수리비만 청구하는 형태였는데, 아무튼, 수도, 전기 뿐 아니라 water heater등 큰 문제도 많이 생겨서, 이제 지긋지긋할 정도입니다.. 내년에 제가 산 하우스로 이사 갈예정인데, 들어가기 전에 전기와 수도는 싹 고쳐서 들어갈라고요, 지붕 문제만 없으면 그거 2개외에는 고장날만한게 없어요.. 나머지 가전은 새거로 바꾸면 되니까,,.. 사실상, 살아 보니, 타운홈이 작아서 관리 영역이 작다는 것 뿐,, 수리 할라고 핸디맨이나, 컨트랙터 상대 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이제는 많이 수리해봐서,, 왠만한것은 문제 생겨도 어떻게 해야 할지 바로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