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회계사 자격증있는 52세 동갑부부입니다. (한국거주)

ㅍㅍ 98.***.96.130

미국이 은근히 연줄로 취직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entry level이라도 생각하신다면 누구 referral받으시기는 힘드신것 같고, 그냥 막막히 entry생각하신다면 약간 challenging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신분 (영주권) 때문입니다.

>그리고 취업이 되면 스폰서를 통한 영주권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취직이 된 다음에 스폰서를 하는 것이 아니고, 스폰서 작업을 처음부터 해야 합니다. 즉, 회사에서는 열심히 국내(미국)에서 인력을 찾으려고 했으나 필요한 스펙을 가진 사람을 구할수가 없어서, 영주권 스폰서를 서서라도 대려와야 겠다는 것을 증거로 남겨야 하고, 이런 process하는데 변호사비 이민국 Fee등도 꽤들고 골치아프거든요. 그런데 entry level accountant쓰려고 이걸다 한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리고 도람프가 이런식으로 대려오는 사람은 최소 연봉이 10만불인가 뭐 하여간 높은 사람만 되도록 하겠다고 얼마전에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법으로 확정된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그나마 한국계 큰 기업 (전문으로 비자 업무 보는 사람이 따로 있을 정도의 규모의) 에서, 스펙보다 연봉은 덜 받으시고 영주권이랑 같이 해보자라고 하는 상황이 제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한국에 계시니까 더 잘 아시겠지만, 나이 많고 – 능력되는 – 사람을 아래사람으로 부리는 것이 정서상 잘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Hire하는 입장에서는 저사람이 업무파악되고 익숙해지면, 내가 잘리고 저사람이 나의 replacement가 될수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거든요.

아.. 지금 애를 데리고 어디 가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