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미국의 명문대, 공부 잘해서 가는곳이라고 주장하시고 싶은 분들께 미국의 명문대, 공부 잘해서 가는곳이라고 주장하시고 싶은 분들께 Name * Password * Email 1. 미국 명문대는 생계형 직업 교육하는곳이 아니다. 2. 미국 명문대는 공부 잘해서 가는곳이 아니다 3. 미국 명문대 나와서 ROI 가 의심스럽다. 원글의 주장이라는 저 3개를 겸손하게 말하시면 어땠을까 합니다. 제목은 본인 주장과 뉘앙스가 전혀 다르고, 본인 주장이 너무 확실하니 헛소리 말라고 본인은 이렇게 글을 썼음. 각각에 대한 피드백 드립니다. 1. 아무도 명문대를 생계형 직업 교육하는 곳으로 여기고 주장하고 논쟁한 적 없어요. 본인은 최근까지 그런 착각을 했었나요? 진짜 뜬금없는 훈장님 스타일임. 2. 명문대는 일단 기본적으로 공부는 아주 잘해야 가는 곳입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가지 않는다고 반대하려면 적어도 절반 이상의 입학생들이 공부 잘하지 못했다는 증거를 가져오세요. 아니면 헛소리임. 명문대는 철저히 공부 잘하는 건 기본임. 3. 학비가 비싸니 의심스럽다 할 수 있죠. 그 대안으로 장학금 많이 주는 곳으로 학교를 살짝 낮춰라. 나중에 명문대가 취직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이런 얘기가 나와야 설득력이 있음. 물론 그래도 돈 아깝지 않은 부자들이 명문대 돈 다 내고 보내겠다면 애당초 이름값에 만족해서 그 학교 갔으니 ROI는 헛소리가 됨. 또 대학원 졸업생 얘기도 엉뚱한데 이 경우는 둘 다 아예 학교에 낸 돈이 없음. 즉 ROI의 적절한 예가 전혀 아님. 또 두 사람이 각 학교가 추구하는 바를 가졌나? 즉 mit학생은 학교에서 가르쳐준대로 어버버한건가? 그것이 아니라 둘의 인간 능력 차이에서 비롯된 것임. 즉 두 사람은 학교가 달랐어도 결과는 같음. 즉, 이걸로 마치 학교간에 취직 시켜주는 능력의 차이가 있다는 걸 논할 예는 전혀 못됨.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