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대학 학비 협상 해 보신 분 계세요? 대학 학비 협상 해 보신 분 계세요? Name * Password * Email 자제분이 탑 스쿨 다닌다고 해서 50위 권 학교를 언급하면서 비교 하신것도 읽는 분들에 따라 불쾌감을 유발 할 수 있으세요. 답을 안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미국엔 탑스쿨 나온 직원 원하지 않는 직장이 원하는 직장 보다 훠~~얼씬 많습니다. 제가 올린 리스트의 상위권 회사 일부를 포함해서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스스로 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 수준의 학생들이 가서 직업교육을 받는 학교는 아닌것 같아요. 모르시거나 달리 생각하시는것도 그러실수 있으시겠죠. 한편으로는 명문대 온갖 도움 다 받아서 간 학생/보낸 부모님들이 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나서 명문대 갔다 생각하는것도 그럴수 있겠다 싶은데, 최여사 따님 생각이 나네요. 재력도 실력이라는.. 제가 제 아이들이 비싼 학비내고 세칭 탑 스쿨 다니는것을 말리지 못한것은, 부모는 멀쩡한 학벌을 가지고 있으면서 학벌이 아무것도 아니라며 자식들을 실험 재료화 하는것 같아서 였고, 답을 얻을 수 있을까 경험을 공유해 주십사 부탁 드리고 있는겁니다. 그 가치가 뭔지, 진짜 있는건지...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