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는 태생적으로 취업해서 행복하게 살 서민 교육을 하는곳이 아닌거 같아요. 공과 대학이 없거나 흔적기관인걸 보면 그렇다고 할 수 있고요. 제 생각을 강요 한적 없고, 말씀드릴뿐이고, 다른 경험하신분들께 경험을 나누어 주십사 말씀드렸는데, 측은하다 생각해 주시는 분도 있어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탑 스쿨은 공부 잘해서 가는곳이 결코 아닙니다 = 그정도 공부 하는 학생들은 탑스쿨 정원의 몇(십)배가 됩니다.
추: 탑 스쿨에 먹고 살만한 정도가 아닌 이미 성공했거나 성공할 학생들의 분포가 서민들 가서 공부할 수 밖에 없는 공립 학교에 비해 앞도적으로 높겠죠? 제가 쓴 글들이 자위적 행위가 되려면 어떤 조건이어야 하나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해당사항 없는것 같습니다.
추2: 애플 이야기는 50위 대학 언급이 있었기에 예전에 얼핏 보았던 forbes 기사의 기억을 더듬어 쓴것인데, 다시 찾아보니 70위권이네요. https://www.forbes.com/best-employers-for-new-grads/list/2/#tab:over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