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대학 학비 협상 해 보신 분 계세요? 대학 학비 협상 해 보신 분 계세요? Name * Password * Email 글이라는게 오해를 낳기 쉬워서 쓰는 것을 조심 하려고 하는데, 워낙 재주가 미천해서 혹시라도 제 글에 불쾌함을 느끼시는 분께 먼저 사죄 드립니다. 저는 명문대학 다니는 이쁘고 똑똑하고 자랑스러운 자제분들 안 똑똑하다던지, 공부를 못한다 라는 취지로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 명문대 입시 자체가 공부는 일정수준만 하면 수학능력 외의 요소로 사정을 한다는 말이었고, 그 일정 수준은 사람들 보기에 따라 high bar 일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분명한건 그정도 수학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순위 밖의 이름 모를 학교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겁니다. 의대나 법대 사정을 할때 학부 학교 순위가 그리 크게 작용하지 않는것이 그것을 반증 합니다. 제 경험이 미천하여 오류가 있을수 있으니, 다른 시각을 가진 분들의 의견은 감사히 수용 하겠습니다. 왕족, 명문가 자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운동선수, 음악가 등을 포함한 이미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학생들이 탑스쿨 가지요. 허나 탑스쿨 가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성공과 행복은 따로 간다고 생각할 뿐 아니라, 오히려 남들 눈에 띄면 행복 하기 힘드니 평범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고, 성공이라는것은 자본주의 특성상 큰 돈이 있거나 벌거나 하는것을 의미 하는것 같아요.) 왜 자녀들이 명문대 가기를 원하시나요? 를 생각해 보는것이 진학에 조언을 하기 전 한번쯤은 생각할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