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월마트에서 건축설계를 했다는 젊은이. 경력4년인데 연봉 7만5천불이었다고 합니다. 월마트에서 건축설계를 했다는 젊은이. 경력4년인데 연봉 7만5천불이었다고 합니다. Name * Password * Email 별로 의미 없는 질문과 답 들 뿐 이네요. 원글이는 작은 사업을 구상 중인데 (자기 생각에 지잡대인) 영남대 나온 놈이 연봉 7500을 받다가 왔다니까 헷갈리는 거죠. 사업해보았자 집에 그 정도 못 가져가잖아요. 느낌으로도 인터뷰 보고 간 사람이 진실성이 있어보였나봅니다. 그니까 여기까지 와서 질문을 하고 있잖아요. "아 내가 모르는 세상이 있었나?" 머 이런 거죠. 사실 미국 연봉 75000은 지극히 학사출신 연봉으로 정상적인건데 영어 개뿔 못하고, 한인 업체 찾아다니고, 이런 사람들에게 는 힘든 연봉이죠. 더더군다나 뉴욕에 디자이너..건축.. 등등은 워낙에 저임금에 영주권도 안해주는 거 아는 사람들에게는 인정하기 힘들어 이런 답변들이 올라오는거죠. 남들 다 하는대로 우르르 버스타고 내리듯 커리어가 쌓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마도 이 영남대생은 영어가 좀 되었고, 소프트웨어 스킬이 있었던 데가 h1을 서포트해줄 매니저가 있었던 거죠. 사실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에 월마트로 인턴을 갈 생각을 했던 거 자체가 좀 난 놈인거죠. 이주 공사끼고 몇 백씩 써가며 한인업체 인턴갈때 인터넷 서치하면서 회사에 직접 지원하면 j1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을 겁니다. loner 같은 이런 사람들 많이들 있습니다. 한인들 우르르 몰려다녀서 될 일이 있고 아닐 일이 있어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