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대학 학비 협상 해 보신 분 계세요? 대학 학비 협상 해 보신 분 계세요? Name * Password * Email 입학정보 교환하시는데 송구스럽지만, 명문대 졸업해서 그 노력의 결실을 보신 분들 있으시면 경험담을 나눠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곳 오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아직 자제분들이 자리 잡기 전일 수 있겠지만, 카더라가 아닌 직접 보시거나 경험하신 내용이면 좋겠습니다. 많은 현명한 동포분들이 각지 각곳에서 행복한 삶을 사시는것 같은데, 세칭 학벌이 얼마나 역할을 하는지 가늠하기 힘드네요. 제 주변엔 BS/MD accelerated program에 자제분을 보낸 분들이 몇 있고, 물론 HYPSMC 나 옥스포드, 캠브리지에 보낸 분들도 제법 있습니다만, HYPSMC 나와서 HYPSMC 에서 교수 하는 분 말고는 교육의 가지가 있었다 싶은 분들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와 반면, 명문대 나와서 한국에서 정치한다는 분, 강사한다는 광고는 심심챦게 발견 할 수 있고, 친구들 중 조기 유학 나와서 성공 한 경우는 전무 하다 싶습니다. (유학 나오기 전 이미 성공 해 있는 경우들은 제외 했습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자식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그게 역할을 하나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