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대학 학비 협상 해 보신 분 계세요? 대학 학비 협상 해 보신 분 계세요? Name * Password * Email 1. 저희 애가 작년에 레귤러에서 아이비 네 군데에 붙었는데 저희가 내야 하는 최종 금액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가장 적은 학교와 가장 많은 학교의 1년 저희 부담액수 차이가 3천불 정도였습니다. 저희 애가 이메일을 통해 저희가 내야 하는 최종 금액을 내려줄 수 없냐고 세 학교에 문의했더니 내려줘야 하는 이유/당위성을 알려 달라고 해서 저희 부담액수가 가장 적게 나온 학교의 명세서를 세 학교에 보냈더니 세 학교 모두 곧바로 1전도 틀리지 않고 똑같은 금액으로 조정해주었습니다. 저희 애가 조금 더 내려줄 수 없냐고 재차 문의했는데 세 학교 모두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위에 1센트까지 똑같이 조정받았다는 댓글을 이제 봤는데 그렇다면 1센트까지 똑같이 조정받은 집이 여기 댓글들에서만 두 집이네요. 님의 경우만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매도해가며 일반화하지 말라는 말을 저도 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2. 작년 아이비 입시결과를 보니 아이비 중에 얼리에서 50% 정도 합격시킨 학교는 하버드가 유일하고 나머지 학교들은 레귤러에서 합격시킨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4. 저희도 CC, Reddit, Quora 같은 포럼에서 브라운과 유펜이 아이비 학교들 중에서는 학비가 비싸다는 얘기들을 읽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유펜의 저희 부담액이 합격한 네 학교 중에서는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브라운은 저희 집 NPC 결과, 나머지 7개 아이비 학교들에 비해 이상하리만큼 부담액이 높게 나온데다가 저희 애가 붙어도 가고 싶지 않다고 배부른 소릴 해서 아예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