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이대로 미국취업 포기해야 할까요…. 이대로 미국취업 포기해야 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Faang에 인터뷰까지 봤다는게 리쿠르터 통화 -> 코드 스크리닝 -> 온사이트 -> HC 리뷰 까지 모두 마치고 떨어졌다는 건가요? 온사이트 마지막 라운드까지 모두 갈 정도로 준비가 되었는데 다른 중소 기업에도 떨어진다는건 좀 의야하군요. 그리고 많은 인터뷰를 보다 보면은 본인이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스스로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그저 40이 넘은 나이와 2년이 경력 단절이 정말로 그 이유인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지만 알수 없어 본인 스스로 추측을 하고 있지는 않나 점검을 해보세요. 온사이트 모든 세션을 보고 아쉽게 떨어진거라면 희망을 가지고 계속 하시라고 조언 드립니다. 거의 합격의 문에 도달하신거고 계속 하시다가 단 1개만 통과 하면 되는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닌 중간 단계에서 떨어지는 경우, 레쥬메 수정과 본인의 경력과 스킬에 대한 영어 표현연습, behavior 문제들 예상 문제와 답변을 달달 외워서 pass rate을 높이는데 시간을 투자하셔야 할것 같아요. 코딩 세션과 디자인세션의 인터뷰가 문제인것 같다면 다른 왕도는 없습니다. 남들이 모두 그러 하듯 몇개월 정도는 공부빡세게 하셔야 합니다. Faang에 다니는 엔지니어들도 이직하려 할때 인터뷰 준비 많이 합니다. 이건 어떤 상황이든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임을 이해하고 힘들지만 버텨내셔야 합니다. 가족의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제가 드리고 싶어 말씀은 너무 힘들고 지쳐 포기하려고 하는 직전의 순간이 장애물을 넘기 바로 직전인 순간일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오셨고 또 앞으로 그럴것 입니다. 화이팅하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