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이대로 미국취업 포기해야 할까요…. 이대로 미국취업 포기해야 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인터뷰 본 예전 회사들 중 이메일을 알고 있는 면접관에게 메일을 보내 피드백을 혹시 알려줄 수 있는지 "정중히" 요청을 해보세요. 피드백을 통해서 발전해 나가려는 목적임을 밝히시구요. 의외로 답장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거 받아보시면 왜 탈락했는지 뭘 더 준비해야하는지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이걸 통해서 hiring manager에게 좋은 인상을 다시 남길 수 있어서 추후에 다른 포지션이 생길경우 연락이 올 수도 있습니다. 제가 대학원때 백인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인데 직접 해보니 정확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답장이 왔던게 '너의 경력과 실력에 문제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찾는 사람의 skillset과 너의 백그라운드가 70%밖에 매치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을 찾기로 했다"라고 왔었습니다. 저는 이후 취업이 안되어 계속 고생을 하다가 그분에게 6개월 후에 갑자기 연락이 왔는데, 옆팀에 자리가 생겼고 내가 적임자일거 같아보이는데 혹시 아직 취업이 안되었으면 자기가 나를 옆팀 매니저에게 추천해줘도 되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그 옆팀으로 인터뷰를 보고 일사천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한번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