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와이프가 살고 싶은곳 vs 내가 살고 싶은곳 와이프가 살고 싶은곳 vs 내가 살고 싶은곳 Name * Password * Email 네 저도 힘들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예를 잘 들어 주셨네요. 남자는 본인 능력에 불만을 표하는 거라 생각하면 바로 성격에 따라 디펜시브하게 대화를 끊거나 오펜시브하게 가게 되죠 '그럼 너는 얼마 벌 수 있는데, 뭐 좀 가계에 도움이 돼봐라.' 하면서. 사실 남자 자존심 스크레치 나는 상황에서 교과서 적으로 '그러게, 저런데 갈 수 있으면 좋겠다'로 동의하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몇 안 되죠. 문제는 본인 능력 이상이라 생각되는 걸 아내가 원한다는 걸 알면 그걸 본인 능력에 불만을 표하는 거라 생각하지 않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여자들은 돈만 밝히는 속물이라는 취급을 당하면 자존심이 상한답니다. 항상 불만족하는 게 너니까 니가 정해하는 취급 당하는 것도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