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와이프가 살고 싶은곳 vs 내가 살고 싶은곳 와이프가 살고 싶은곳 vs 내가 살고 싶은곳 Name * Password * Email >‘니가 정하지 않았냐’는 면책성 사고나 행동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K님 말씀이 맞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제가 한되로 하되,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Delivery는 스무쓰하게 기분 안나쁘게 해야죠. 근데, 남편이 무엇을 결정할때에 와이프하고 Trouble이 생기는 이유 중에 한가지가, 남자들은 보통 여러가지 (집값, 학군, 세금, 일자리)등등 (자동차로 말하면, 가격, 보험, Resale Value, 잔고장이 나는지)등등을 알아보고 이야기 하는데, 여자분은 전체적으로 안보고, 불편한것만 보는 경우가 있어요. 한국 식당이 없으면 불편한데, 가까운데 장 보기도 쉬워야 하고, 학군도 좋고, 안전하고, 집은 부엌이 또 시원하게 빠져야 하고 그러면서, 비교하고 연구해서 지금 우리 가족의 재정 상황등을 고려해서 몇가지 옵션을 가져오면, 바로, 이건 장보기 어려워서 땡! 요건 부엌이 좁아서 땡! 저건 학군이 안좋아 땡! 그럼 남자는 화납니다. 너가 조사해서 좀 가져와바. 그러면 아예 안가져오던가, 가져와도 afford할수 있는 가격보다, 몇십만불 더 비싼것으로 가져와요. 그럼 남자는 "와이프가 원하는 것도 못해주는 능력없는 사람이구나" 낙심도 되고 질책받는 느낌이 드는 거에요. 여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왜 나의 모든 Wants & Needs를 충족시키지 않는 것을 갖다가 바치지 않지?"하면서 "말귀를 못알아듣나? 하면서 바로 땡!"하지 말고 그나마 고민해서 가져온 결과를 한번 잘 들어보고, 같이 고민해주면 좋겠어요,. 하하하, 제가 와잎하고 다 go through한건데, 요즘은 잘 안그럽니다. 서로 조심도 하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