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살고 싶은곳 vs 내가 살고 싶은곳

64.***.145.95

위에분. 이런글에는 원래 답이없어요. 그 웃분들이 올린의견에 다 영혼이 없다라고 말하는 싸가지는 어디서 배운건가요? 게다가 님에 의견은 딱 남편들이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그 윗분들 리플들이 그렇게 플러스 마이너스 이득을 따지기 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라는 경험을 써주신것이고. 나도 켈리에 살고있지만 살아보니 좀 싼지역가서 여유롭게 살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글쓰신 의도는 이해가 됩니다.

근데 원글님은 상당히 콜로라도로 마음이 기우신것 같은데, 그렇다고 켈리가서 님이 또 후회스럽게 느끼면 곤란하니 잘 상의를 해보시고. 한번 콜라라도 답사를 가족이 같다오시면 떨런지요. 아마 가족에 가장큰 두려움은 콜로라도를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보통 큰도시 살던분들은 그런데 가면 죽는줄 압니다. 마침 연말이니 콜로라도 여행가서 콜로라도 살만한지 보여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