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와이프가 살고 싶은곳 vs 내가 살고 싶은곳 와이프가 살고 싶은곳 vs 내가 살고 싶은곳 Name * Password * Email 100 % 동의합니다. 제 경우는 동부에서 이사와서 Ventura couty(LA county 인접)에서 6개월 근무하면서 느낀점은 돈이 아주 많은 분이거나 한국에서 캘리포니아로 직접 오신분 아니면 동부나 중부에서 중산층으로 살다 오신분은 적응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돈이 여유가 있는 분은 한인마트나 한인타운의 많은 식당들을 자주 이용하겠지만. 전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 직장에서 어느 동료가 캘리 날씨 자랑을 하길래 제가 한마디 했죠. 날씨 좋은거는 노숙자에게 좋은거지 직장인에게는 별로다. 원글님에게 조언드리면, 과연 좋은 날씨 많은 한국 사람이 가족 삶의 질이 풍요로워 지는지 생각하시길.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으면 항상 쪼들린 삶 때문에 부부가 일을 하러 나가고 애들은 공부 경쟁에... 이럴려고 여기 왔나하는 후회없기를...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