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투자해주시는 것에 열심히하고자 노력하는 마음이 예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한국인들 영어에 대한 지식이 매우 많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열심히 배우니까요.
언니 또는 누나로서 조언을 하자면,
1. 영어에 많이 노출되기, 자신이 좋아하는 컨텐츠 영상에 푹 빠지기(유튜브, 영화, 미디어 등)
2. 좋아하는 책을 소리내서 읽기
3. 많이 대화하기
가 도움이 되리라 여깁니다.
자신과 비슷하거나 높은 영어수준의 외국 학생들도 많이 있으니 그들과 함께 어울려도 좋을 것이고
본인처럼 열정을 갖고 있는 한국친구를 찾아서 함께 공부하고 영어로 대화하기로 하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익숙해졌을 땐 더 많은 친구들을 만드세요!
유학생활 힘차게 재미있게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