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미국인 lunch buddy를 만드셔야 합니다.
중국인 말고 미국인으로.
그러면 6개월 안으로 영어 표현이 부쩍 향상됨을 느끼고 영어로 말하는 데에 한국어만큼 당당해질 겁니다.
ex. 버벅거리면서 순간 표현이 안떠올라도 멍잡거나 당황하지 않고 다르게 표현해서 넘어가게 됨.
그리고 집에서 한국티비 보지 말고 미국뉴스 보세요. 정치내용 어려우면 로컬뉴스 사건사고 등을 접하면서
미국인들의 관심사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10년동안 남부 서부 동부 살아보니
서부 회사의 미국인들은 가까워지기 쉽지 않은데, 특히 서부 백인들은 우월의식이 좀 있죠.
하지만 동부 직장의 미국인들은 매우 친절하고 편하네요. 본인들도 유럽에서 건너온 이민2세들이라 느끼는게
많아서 아시안 이민자들에게 호의적임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