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푸드 가면 Jason 이라는 브랜드의 Tea tree 샴푸가 효과가 제일 좋았고 (10불~11불선) 장기간 사용해도 두피가 건조해지지 않고 붉어지지 않더라고요. 조금 더 비용을 들이실거면 (18~20불) John masters Organic 의 Scalp care 샴푸도 직빵이고, 이건 두피 진정에 더 효과가 좋습니다. 비듬이 그정도 많으면 두피도 이미 울긋불긋 할텐데 ㅠ 두피관리를 잘 하셔야 나이들어서도 풍성한 머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듬도 비듬이지만 ㅠㅠ 장기적으로 보시면 머리카락을 지켜야합니다… 20대친구들이 샴푸에 왜 돈을 써? 라며 아무거나 사용해서 30대부터 탈모 진행되는 친구들 보면 진짜 샴푸는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저렴한 샴푸들 (헤드앤숄더 / 팬틴) 등은 좋지 못한 성분들이 많아 장기적으로 보면 두피에 좋지 못하거든요. 나는 앞으로 탈모도 걱정되고 내 두피도 지키고싶다. 하면 Kerastase bain anti-pelliculaire 나 Bain Vital Dermo-Calm 추천합니다. 두피관리 따로 다닐필요도 없고 샴푸만 잘해도 관리가 되는 제품들입니다. 다만 가격은 셉니다 (250ml / 30불선) 그리고 두피는 열을 내리는것이 가장 중요하니 가끔 피곤하시면 얼음 지퍼락에 넣어서 머리 정수리 위에 얹고 좀 쉬시면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