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화학 전공이 미국에서 자리 잡을만 할까요? 화학 전공이 미국에서 자리 잡을만 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원래 테크니션(학/석사)이 어떤 기술적인것은 박사보다 더 잘하는게 당연합니다. 하루종일 파잇펫질 하는데 이것저것 해야하는 박사보다 더 파잇펫질 잘해야 하는게 당연하죠. 박사를 그런일 시키기 위해 뽑는것 아닙니다. 잡 안정성은, 어차피 팀이 날라가고 싸이트가 날라가는 거기에 일단 레이어프 들어가면 박사 석사 구분없습니다. 단 취직시 경험있는 석사라면 박사보다 재취업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건 당연하죠. 연봉 차이도 있고, 직급도 있고, 향후 경쟁구도도 있고... 그리고 저 위 댓글은 박사를 위한 댓글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유기화학 박사며, 인더스트리 경험있고, 직원 뽑아본 경험 있습니다 . 현재는 리서치를 떠나서 다른 일 하고 있고 파마/바이오텍 현실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 테크니션으로 취직? 요즘 바이오텍엔 학사급은 아예 보기 힘들고, 석사급도 거의 없습니다. 예전 처럼 박사 한명에 테크니션 한명 붙여주는 구조가 아닙니다. 파마에는 아직 박사 한명에 리서치 어소시에이트 붙여 주기에 자리가 좀 있지만 대부분 리서치 스쿨에서 잘 나가는 교수 밑에서 박사 과정에 있다 석사만 받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학사는 못봤음). 그러기에 일단 최소 화학에서 20-30위권 대학 박사 어드미션 받을 정도는 되야 한다는 것 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