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나라 안 사랑하고 정 없는 이가 있겠나요
여전히 한국은 세계의 훌륭한 나라 중 하나이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한국은 고치고 성장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특히 간간히 보이는 실용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시스템들요.
성장이 둔해지고 기회의 균등함이 사라지면서 가난과 부가 되물림되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죠. 일례로 아이들은 부모의 경제적 지위에 따라
흑수저와 금수저로 갈리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놓여있죠.
예전엔 개천에서 용이 났고, 기회도 제법 균등했지만 지금은 어떠한가요.
금수저는 돈 많은 부모에게서 받은 혜택에 대해 감사해하는 대신에, 그 감사함보다도
프라이드와 자신보다 못사는 사람들을 하대하는 정신나간 성품을 갖으려 하고
흑수저는 노력해도 돈 많은 이들을 못 따라간다며, 좌절하고 절망하며 자신의 나라를
원망하고 비난하고 있죠. 과연 그런 사회가 좋은 사회인가요?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마음 아픈 것들이죠.
학생이 정말로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욕하는 사람들 패주고 싶다면
한국에 돌아가서 저런 말도 안되는 것들을 최소한 개인의 차원에서라도 바꿔 한국을
보다 더 상식적이고 좋은 나라로 만드는데 일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