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틀전에 인터뷰봤는데 어찌나 쌀쌀 맞던지… 집에서 충분히 스폰받고 학생으로 있었으면 한국에서 더 여유있게 살 수 있을텐데 왜 한국에 안 사느냐.. 전공이랑 일이 다른데 너가 이런 일을 하겠냐며 따지고 진짜 후덜덜이었어요. 근데 엉뚱하게 결혼에서 태클을 걸더라구요. 혼인증명서냈는데도…… 그래서 주신청자인 너는 문제없을꺼같은데 남편은 거절될수도 있다며 더 리뷰해보고 레터보낸다고 끝났어요ㅠㅠ 아무문제없이 승인나면 좋겠네요.. 승인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