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미국 대학 학비 생각하면 미국온게 후회되네요.

345 148.***.2.30

죽을때 물려주는건 좀 너무 늦을수도 있지만 30만불 들여 에모리대학 같은데를 졸업했는데 크게 성공못하고 평범하게 살면 그때가면 그냥 30만불로 사립대 학비 내주지 말고 기다렸다 그 돈으로 자식에게 모기지 없는 집 사주면 부모도 더 뿌듯하고 자녀도 더 감사해 하지 않을까 하는 후회가 들진 않을까요? 제 직장 동료들 중 노트르담이랑 코넬대 나온 사람들 있는데 별로 큰 성공은 못한것 같아서요. 그 사람들은 100위권 동네 주립대 나온 사람들 하고 비슷한 연봉받으며 비슷한 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