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미국 대학 학비 생각하면 미국온게 후회되네요.

q 71.***.40.68

댓글들이 갑자기
아무리 비싸도 자식들을 위해 돈을 기꺼이 내야하는 쪽으로 지원사격이 많아지네요. 과연 그럴까요?

그나저나
제 주위엔
극빈자가정(현금 벌이), 아주운이 좋아 잘만난 의사 때문에 장애자 아빠로 판정받아 별로 돈 안들이고도
애들 3이 다 지금 대학다니는 가정이 떠오르네요.. .

근데
이런 개개인의 경우보다도
무슨 학비가 그렇게 비싸야 하나요? 거기에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실제로 요즘
AI, ML쪽으로는 학비 안들이고 거의 돈안들이고 스스로 공부해서 취직한 케이스들이 아주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그 학비만큼 교육을 잘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게 고민의 시작점입니다. 물로 그런 고민을 스킵하고 남들 다 하듯이 흐름에 쫒아갈수도 있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