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살인적인 미국 대학 학비 생각하면 미국온게 후회되네요. 살인적인 미국 대학 학비 생각하면 미국온게 후회되네요. Name * Password * Email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라면이라는 가정으로 말씀드리면 아이가 능력이 된다면 전 무조건 탑 20위 안에 있는 학교를 보낼겁니다. 첫번째로는 미국도 학교레벨을 봅니다. 대학졸업후 네트워크나 기회면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저는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돈 적게 쓰고 동네 커뮤니티 나와서 7만불벌면서 평범하게 살 수도 있겠죠. 하지만 능력이 되는 아이가 좋은 학교나와서 20만이상씩 벌면서 살 수도 있을겁니다. 두번째는 위에 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현시대는 대학은 예전 고등학교 개념이죠. 무조건 가야합니다. 부모로써 자식이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마지막 도움이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30만불은 작은 돈이 아니지만 20만정도 부모님이 도움주고 10만불은 아이가 학생론을 받을 수도 있겠죠.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30만불을 론으로 받을 수도 있겠죠. 돈때문에 아이가 부모님께 죄송함을 느끼고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 최대한 도와주겠습니다. 세번째로는 본인이 아이의 입장이 되어보세요. 어디를 가시고 싶을까요? 능력이 되는데 부모님 능력이 안되서 못갔다는 생각을 평생 안고 살아갈겁니다. 인생을 살면서 쉽게 갈 수있는길을 돌아갈 수도 있겠죠. 돈 30만불 때문에요. 어떤 사람에게 30만불은 일년 연봉도 안됩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모아도 힘들겠죠. 전 아이가 전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발판은 단단하게 만들어줄겁니다. 부모로써 기회를 주지는 못할 망정 아이가 날려는데 날개를 꺽지는 않을 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