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교회 세습 교회 세습 Name * Password * Email 사실 교회들 이윤추구하쟎나요? 다 헌금이지만. 일반기업과는 비교하기 좀 어렵다면 모티베이션 스피치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대부분 다 목사님 월급그리고 남으면 건축헌금. 좀 큰 교회라면.... 어쨌거나 기업이나 교회나 다를바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교회다니지만, 잘못 다녀서 그런지 이런 생각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가끔 저도 목사하면 저같은 사람은 마케팅을 얼마나 잘할수 있을까 상상도 해봅니다. 마케팅 잘하는 사람이 목사도 잘할거같은 세속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세습하면 안되나요? 솔직히 하나둘 세습하게 두면 전부다 세습하고 싶어지지요. 그럼 차라리 아예 모두다 세습못하게 법제화를 해버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세상이 그렇게 안돌아가나 봅니다. 어쨌거나 잘 모르겠는데...목사가 세습하면 배아프고 안좋아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세습안해도 결국 재주는 곰이 피우고 하이에나들한테 먹이 남겨주는것도 많이 봐서요. 어떤 교회는 다른 목사가 부흥시켜 헌금모아둔거 후임 목사들 월급으로 야금야금 다 사용될 뿐이고... 그리고 크리스천국가에 무슨 교회 영주권 받아 온사람들이 그리 많나요. 그리고 무슨 목사가 꼭 신학대학 졸업해야 무슨 전도사라도 할수있나요? 다 이해 안갑니다. 그리고 월급직 목사들은 잘해야 일주일에 이틀 설교하고 나머지 시간은 다 자유시간이쟎아요. 믿음좋은 성도라면 그거 다 공짜로 돌아가면서 헌신해서 할수도 있겠다 싶은 것들이죠. 그나마 좀 큰 교회야지 새벽기도회도 꾸준히 있지, 웬만한 교회들은 새벽기도 다 흐지부지되고 없어집니다. 돈만있으면 그 자유 시간에 맘대로 여행도 다닐수 있고, 월급나오고...관삳도 있는 경우도 있으니 집세도 안나가고...좀 규모좀 되면, 차도 다 월부페이해주고, 신도가 렉서스 헌금내기도 하고...한국도 부흥회삼아 공짜로 자주 다닐수도 있고...나도 목사나 할걸...하는 생각이 들때도 사실 있어요. 물론 나같은 사람이 목사되면 진짜 안된다는것도 압니다만. 난 영적으로 별로 성장이 되지 않는 소질없게 타고 난 케이스인가봐.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