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 공군 배우자, 엠브리 리들 항공대 진학 조언부탁드립니다 미 공군 배우자, 엠브리 리들 항공대 진학 조언부탁드립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어떤일이나 스트레스는 많습니다. 그런데 익숙해지시면 괜찮을꺼에요. 어떤일은, 조종사가 안개때문에 착륙하는데 방향을 잃어버려서(사실 조종사미숙입니다..) 에 뭐가있는지 모르는상황이였습니다. 그러면 사고날지도몰라서 관제사에게 다급하게 "나죽는다, 방향을 알려달라"이렇게 다급하게하면 솔직히 냉정을 잃지않으면 그거에 휩쓸려서 관제사도 머리가 멍해집니다. 그런데 이경우 관제사가 잘 인도해서 다시 이륙한다음에 결국 잘해결되었습니다. 이런경우는 양반입니다. 고질적인 문제는 컴뮤니케이션인데, 파일럿들 대부분 영어를 못합니다. 심지어 대한항공 기장들도 미국공항에서 오면(2013년 7월 샌프란 아시아나항공기 사건)도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착륙로 이탈하여난 사고지요. 그런데 언론계에거는 조종사가 잠시 상황인지를 잊어버려서 순간 실수라고 되어있는데, 그게 영어못알아들어서 난 사곱니다. 이럴경우 관제사는 스트레스 엄청받습니다.비행기 넘버 pass to Ramp joshua(램프 j구간으로 가세요)라고 항공통신어로 해야합니다. 사람들에따라 ramp 조슈아 ramp 줄리어스 이딴식으로 말해서 사실 영어잘못하면 기장입장에서는 램프 조슈아 줄리어스가 어딘교? 하면서 확 짜증냅니다. 그리고 영어도 못하면서 왜 관제스하냐고 윽박지르는 파일럿도있지요.. 그런것만 잘하면 관재사는 정말 놀고먹습니다.. 요새 장비들이 좋아져서..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