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를 당할 확률이 한국인이 높을건 당연하쟎냐? 그렇지만 그 이유는 외국애들보다 한국인들이 사기근성이 높아서가 아니다.
영어못하는 한국사람이 누굴 상대하며 사냐? 사실 영어잘해도 한국인들과 어울려 사는경우가 더많다.
그러니 통계적으로 한국사람한테 사기도 당하지 상대하지도 않는 외국인한테 사기당하겠냐?
미국 이혼율이 밀레니얼사이에 급격히 떨어졌단다. 이혼을 안해서? 아니 그게 아니라, 결혼 자체를 처음부터 안하니 이혼건수가 증가할수가 없는것이다.
실제로 나는 한국사람을 더 많이 상대하고 살지만 (이건 내 의지적인 선택이다.)
대부분 용무는 미국애들한테 보기때문에 미국이 사깃꾼천지라는걸 잘안다. 미국애들은 공무원부터 변호사 판사 정치가 대기업까지 다 사깃꾼들이다. 특히 차딜러의 사기명성은 하늘을 찌르지만 사실 겪어보면 미국만큼 정치와 사법계만큼 사깃군들이 득실데는 곳은 세상어디에도 없을지경이다.
영어잘해도 미국시스템에 합법적으로 사기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영어못하는 한국사람이 미국애들 비즈니스성대하면 눈뜨고 다 사기당할수밖에 없다. 미국은 무슨 차 수리, 가전제품 집고치는거 병고치는거 모든게 다 사기방식들이다. 그러니 애먼 한국사람들 욕하지 말고, 니가 영어도 잘하고 유식하고 쌈도 잘해서 미국변호사들 미국 사업가들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는 수밖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