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앞으로 북한과 미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북한과 미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아래쪽에 붙여둔 박지원 의원이 트위러에 올린 글에 의하면, 미국과 중국의 총성없는 전쟁 과정에서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크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중국의 의도대로 흘러가던 북한의 정치 경제 상황이 보다 자주 독립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북한을 세계 무대로 가장 확실하게 이끌어줄 존재는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아닌 바로 언어와 지리적인 동질성이 가장 강한 남한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동안 감옥에 들어가 있는 전 대통령들로 대변되는 왜색당의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권의 행보로 틀어져 있고 막혀있던 화해와 협의의 정책이 힘을 얻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S-400 트리움프 이라는 대공 미사일 체계를 인도, 중국, 터키가 미국의 격렬한 반대와 제제에도 불구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라는 단기적인 시각에서 오는 정책의 부작용 중의 하나로 보여집니다. 패권을 강화하려다 반발로 패권을 일어버리는 제국의 몰락을 답습해가는 거지요. 역사학자들이 트럼프의 당선으로 제국의 몰락의 시기가 빨라졌다고 주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역사는 항상 반복되는 것이니까요. 제가 살면서 경험한 바로는, 이웃과 친하게 지내는 비용은 일년에 몇십불만 들여도 충분한데, 싸움이 일어나면 몇천불씩 깨지기도 하더군요. 당근이 채찍보다 비용면에서 훨씬 효율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책인것 같습니다. 미국이 전쟁에 사용한 비용과 달러 패권으로 큰 의미 없는 무역 적자를 생각하면 당근과 채찍 어떤것이 이익인지 너무 쉽게 답이 나옵니다. 물론 중국이 좀 너무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적인 정책으로 불씨를 던지기는 했죠. 그것도 한 오년에서 십년은 일찍... 미국의 입장에서는 이미 핵무기의 포기를 받아들이고 미사일 발사 시험등 모든 적대 행위를 포기한, 북한을 우방으로 끌어들이는 비용에 비해 얻는 효과가 어마 무시하므로, 속으로 이건 꼭 해야되 하지만, 겉으로는 열심히 튕기는척 비용을 줄이려고 노력하는게 상식적인 움직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정말 태극기 부대, 일베, 알바처럼... 지적 능력이 바닥인 글들을 보면서, 한국 민족성의 결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September 22 at 9:56 AM · 북한전역에 800여개가 넘는 장마당이 있습니다. 핸드폰 손전화는 600여만대가 사용 됩니다.북인구 1/4 가격은 손전화 대당 $100. 개성공단 북한 노동자 월급이 $130정도라니 지금 올랐다 하더라도 비싼 값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노동자들 중고등학교 다니는 아들 딸이 손전화 사달라는 통에 허리가 휘청거린다 말한다 합니다. 그만큼 손전화 보급률이 상승하고 사회가 IT화 돼 가고 있습니다. 북한이 지난 2년간 곡물수입량 0이라 하며 상점에 진열된 생활용품 공산품이 2년 전에는 중국산이 90%였으나 지금은 북한산이 90%를 점유한다 합니다. 과거 정부 주장대로라면 북한은 어제 망했거나,오늘 망하거나 최소한 내일은 망해야 합니다.정보기관의 정보장사가 국민불신 만듭니다. 트럼프의 좋은 반응을 기다립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