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주유소 인수 주유소 인수 Name * Password * Email 리플을 보니 글쓰신 분께서는 주유소로 인한 수입은 두번째고, 나중에 주유소 안되면 빌딩 올리실 생각이 먼저 앞서는게 아닌가 싶네요. 시에틀이나 벨뷰에서 주유소를 밀어버리고 빌딩 올리는 곳이 있으면 한번 가 보시길 바랍니다. 동네마다 다를수가 있으니 속단은 어려운데요. 뉴욕시를 기준으로 말슴드리자면, 일반인들은 아무리 대형 건축회사를 낀다고 해도 여러 의미를 포함해서 한마디로 정의하면 이거 할 수 없습니다. 윗분 말대로 환경 문제니 토지 문제니 하면서 걸고 넘어지고 허가가 안나오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절대로 주유소자리를 빌딩으로 올릴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시 곳곳에 주유소자리에 대형 빌딩이 올라가는건 뭐냐.. 건물 꼭대기 보시면 이스라엘 국기랑 미국기가 걸려있어요. 유대인 소유라는 애깁니다. 뉴욕시 저의 동네에 좋은 예가 있는데요. 큰 대로를 끼고 모빌 주유소(유대인소유)와 Citgo라는 주유소(유대인 아님)가 서로 맞보고 있는데, 비슷한 시기에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모빌 주유소는 이미 빌딩을 지어서 leasing중이지만, citgo는 아직도 자갈밭입니다. 데몰리션 이후로 진행을 못하고 있어요. 그게 10년전입니다. 10년동안 땅을 놀리고 있고,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주유소였는데 빌딩으로 쭉쭉 올리는 건물들 보면 하나같이 다 유대인 소유입니다. 타인종 소유땅들은 환경 문제로 이러쿵 저러쿵 게속 겐세이를 부려서 못올리고, 그걸 유대인들에게 싸게 땅값만 팔면 다시 유대인들은 정치인들 총 동원해서 속전속결로 허가 패스하고 건물 올리기 시작합니다. 같은 땅인데도 소유주가 유대인으로 바뀌는 순간 공사가 시작되는거죠. 이게 지금 현 뉴욕의 추세입니다. 시에틀은 상황이 다를지 모르니 추후에 건물 올리는걸 최종 목표로 삼는다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번 관찰해 보셔야 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