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배우자 vs 영주권/커리어

지나가려고한다 73.***.172.14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것이 어쩌면 지금상황에서 더 실행가능한 플랜같아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 친구네 쪽에서 결혼후 별거는 좀 아닌것 같다라는 말씀을 하시기에 최대한 결혼후 같이 붙어있는쪽에 집중하다보니 선택폭이 좁아졌네요..
마지막 말씀 감사합니다. 교만해서가 아니라, 기도가 부족한건 아닌거같은데, 하나님이 자유의지를 주셨듯 이제 제가 결단을 내려야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