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한국차 일본차 미국차 독일차 그리고 DIY 한국차 일본차 미국차 독일차 그리고 DIY Name * Password * Email 12님, 툴은 아주 싸구려만 아니면 오토죤이나 Harbor Freight제품 다 괜찮아요. 단 자기차의 무게보가 더 많은 Capacity를 갖는 기본 정비 lifting 툴들을 사세요. 독일차는 리프팅이 가장 힘듭니다. 정비를 해본 분들은 이해할거에요. 작은 스포츠카에도 깔려 죽은 소식이 포럼에 가끔씩 올라오는 걸 봐도 자동차 정비의 기본은 안정된 리프팅에서 나오고 이는 신중하게 알아보고 확신이 서고 백업으로 받혀두는 습관이 중요하죠.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이것 저것 사는 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업그레이드되게 되어있어요. 가장 무난한 툴은 그래도 Sears의 Craftman이죠. 중국에서 만들면서 질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제일 무난합니다. 각종 정비 부품에 맞게 오토존이나 하버프레이트에서 하나둘 툴을 사게 됩니다. 모든 정비의 기본은 - 안전한 리프팅 - 알맞는 툴셋 - 정비전 미리 많이 연구하고 준비한 공부 - 즐기는 정비 포르셰 한번 정비하려면 최소 몇시간 분량의 공부를 하고 정리해 놔요. 그래야 중간에 막히지 않고 실수 안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유툽에서 안나오는 나름대로의 짬밥이 쌓이는 거죠. 엑셀 같은 곳에 미리 볼트사이즈 및 토크 다 요약해 놓고, 복잡한 정비는 귀찮아도 꼭 사진을 찍어두고 복기도 합니다. 포럼에도 전문가들에게 질문하면 가끔 포르셰 정비하는 미케닉이 답글을 달아주기도해요.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미국은 진짜 자동차를 사랑하는 남자한테는 중년의 위기도 없어요.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데 위기는 무슨 위기가 있을까요? 와이프의 잔소리도 머리속에 다음 정비때 해야할 주의사항을 되뇌이면 다 어어...하면서 웃어넘기고 잘 정비하고 업그레이드한 포르셰 타면서 와이프한테 자랑도 하면 기분이 싸악! 물론 와이프는 이차나 저차나 다 똑같다나...괜히 고성능차 딱딱하고 허리아프고 멀미가 난다나 어쨌다나..ㅠ.ㅠ 그래도 이제는 와이프가 팍팍 밀어줍니다. 보기 좋은가봐요. 하하...뭔가 하나쯤 좋은 취미가 있는게 무료한 미국생활에 나쁘지 않아요. 저도한 10여년은 처음에 아주 허름하고 흔한 차로 시작했는데 도움이 참 많이되었죠. 모두들 즐거운 DIY!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