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취업을 위한 진로고민 미국 취업을 위한 진로고민 Name * Password * Email 저기 위에 '1'죽빵님. 틀탁인거 알겠는데 그래도 말이 너무 짧으셔. 여기 너님 혼자쓰는 블로그세요? 이 사이트는 신기한게 끊임없이 'a rising star' 가 배출이 되요. 더 크고 물 좋은 곳 많을텐데 말이죠. 어쩌면 갸가 갸 일수도 있겠다는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원글님- 대학생때는 '헬조선 탈출, 해외 취업/이민' - 이게 목표인거 이해합니다. 생각을 잠시 바꿔서 내가 뭘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동시에 필요해요. 꼰대 소리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한국이든 미국이든 직업을 갖고 일을 시작하면 '어? 이길이 아닌가벼"하고 유턴하기는 정말 쉽지 않거든요. 요즘은 무슨 분야가 되었든 변화가 심하고 거기에 맞춰서 따라가지 않으면 시장에서 밀려나가기 쉬워요. 경쟁은 필수구요. 그래서, 결국 내 스스로 '난 이일이 나랑 맞고 좋다.' - 이게 없으면 직업으로서 또 직장내에서 지속 가능성이 떨어지고 삶이 어려워져요. 아직 젊으시니 주위에 많이 물어보시고 좀더 고민한 다음에 결론을 스스로 결론을 내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석/박사 - 취업을 고민하셔도 늦지 않아요. 여기에 경험많은 분들 많지만, '정답'을 줄수 있는 선지자는 없어요. 저도 한국 사람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공한' 발자취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라는 집단적 신앙이 있어요. 저도 별것 없는 인생이지만 , 각자의 삶은 각각의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진로에 대해서는 누군가의 조언은 그렇게 사실 의미가 없어요. 그 지인이나 누군가가 님은 아니거든요. 불확실성에 대해서 너무 두려워 마세요. 어차피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 누가 압니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