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중고는 어떤가요? (2011 GS 350)

지나가다 73.***.112.159

Truecar, Cardirect, 등등의 온라인 판매가 대중화 되면서 일본차들의 수익율이 곤두박질 했어요.
여기 종종 올라오는 글들도 있지만 진짜 예전에는 일본차 특히 렉서스는 MSRP보다 더 비싸게 사도 다들 차가 좋으니 사곤 했죠.

이제는 Invoice로 사도 인터넷에서 바보소리 듣는 시대가 되고 인플레이션에 비해 차값은 그리 많이 안올랐기때문에 렉서스 조차도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도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혼다는 완전히 아이들 장난감에나 쓸 그런 플라스틱까지 쓰는 것 보고 저도 놀란적이 있습니다.

어쩔수 없어요. 회사도 Profit을 남겨야 하니까요. 그많은 광고, 딜러쉽 비용, 상승된 인건비 및 건강보험료 등등.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Quality가 낮아지게 된겁니다. 예전의 렉서스가 아닙니다. 무늬만 렉서스인 토요타가 된거죠.
90년대 렉서스는 진짜 지금도 쌩쌩할정도로 토요타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었죠.

그러한 문제가 컨수머 리포트나 JDPOWER같은 곳에서 렉서스의 추락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 틈을 현기차와 오히려 독일차와 미국차들이 치고 들어가고 있구요.

렉서스 주위에서 문제있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요. 그만큼 수익율이 적어지니 어쩔수 없이 싸구려 제품을 쓰니 그런 문제가 나온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렉서스 회사가 땅파먹으면서 살수도 없으니 말이죠.

미국차나 한국차 일본차 거의 평준화 되었다고 봅니다. 일본차 중에서 가장 그 낙폭이 큰 것이 혼다죠.
이제는 범퍼까지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다 도배를 하고…시빅을 보면 완전히 플라스틱 장난감처럼 안팎으로 다 플라스틱으로 도배했는데요. 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랍니다.

아예 2007년이나 그 이전의 마일리지 적은 진짜 잘나왔던 렉서스가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