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졸업하기 어려움.
community college나 혹은 그에 준하는 학교나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은 레벨들하고 경쟁해서 쉬운 것이지
일단 대학에 들어가서, 전공을 아무때나 바꿀 수 있음. 단 Core, require 수업들이 있기 때문에 전공을 변경하면 최소 1년 이상 늦어짐.
두번 째 1,2학년 때는 그 나마 괜찮은데 3학년 부터는 진짜 전공이기 때문에 절대 평가인 곳도 있지만 내가 다녔던 곳은 상대 평가임. 문제는 하위 30% 무조건 2번 들어야 하고 이마져도 C 밑이면 4000번대로 넘어갈 수도 없고, 3000대 꼭 필수로 들어야 하는 과목도 수강신청이 안됨. 또 C 밑으로 D나 F 2번 받으면 그 전공 선택 불가능 (당연한 것이 그 수업을 이수 못하면 3000대, 혹은 4000대 다른 수업을 못들음) 결국 전공 변경이 쉬운 것 같지만. 재수 없으면 2000번대 다른 것 들어야 함. 이렇게 되버리면 1년에서 최대 2년 걸릴수 있음. 마지막으로 1000대 2000번대 꼭 들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중에 1개라도 credit 못받으면 당연히 3000번대 못들음. 결국 학교 자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