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최근 삼성OB에 올라와 화재가 되고 있는 글입니다. 최근 삼성OB에 올라와 화재가 되고 있는 글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20조원에 관한 기사는 지난번에 읽었는데, 별 생각없지 지나갔는데, 삼성 출신들이 느끼는것은 다른가 보네요. 정치인이 한마디 한것을 가지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 아직 세상의 때가 덜 묻은 분이 아니신가 합니다. 현대출신으로서 기업의 발전을 위해 주야로 일한 선배들의 노고를 폄하 하고 싶지 않지만 현대 삼섬 LG 를 비롯한 대기업이 국가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를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의 성장은 그들만의 노력이나 시간이나 재능으로 이루어진것만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국가로 부터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버림받는 때 그들은 국민들의 혈세로 성장을 계속 했으며 무분별한 투자로 (삼성차?) 천문학적인 투자액을 날려버렸지만 이 역시 국가의 국민의 혈세로 해결했으며 과도한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한 결과 또한 알고 있습니다. 20조원을 풀라는 이야기에 발끈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사회로 국가로 국민들로 부터 받은 혜택들을 이제는 돌려줄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자리 창출이든 금전적인 기여이든 말입니다. 대기업들이 오너일가의 독재를 유지하는 쪽으로만 진행된다면 그것은 결국에는 대 재앙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들을 키워준 사회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초반 현대 공채로 입사 해서 일하다가 미국으로 이직한지 15년이 되가니 이제는 선배들 보다 후배가 많지 싶네요. 대기업들은 사회로 부터 받은 은혜에 보답해야 하는 빚이 있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