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앨라바마 이십대 여자가 살수 있을까요.. 앨라바마 이십대 여자가 살수 있을까요.. Name * Password * Email 원글님, 여기 불체로 살면서 맨날 미국후지다고 지옥이라고 울부짖으면서 이런글에 무례하게 글남기는 한심한 루져들의 글은 무시하세요. 미국 어딜가나 다 비슷합니다. 동네하나 건너 무법천지도 있고 조금 더 가면 좋은타운 나오고. 제 회사동료도 스탠포드 나와 처음에 미국 깡촌의 연구원으로 갔어요. 다들 의외 였는데 연구소가 그리 유명하진 않았어도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에 투자를 한거죠. 4-5년 뒤 그분야에서 좋은경력쌓고 지금은 제일 잘나갑니다. 이직은 물론 했구요. 인생은 길게 봐야해요. 누가 뭐라건 내가 내 삶을 책임지고 도피가 아닌 도전이라면 알라바마가 아니라 아이다호 구석이라도 의미가 있어요. 클린턴 부부가 뉴욕에서 화려하게 삐까뻔쩍 오프스에서 변호사하다가 대통령되고 국무장관 되었나요? 아칸서스 깡촌에서 용꼬리보단 뱀머리로 미래를 준비하고 세상에 나온 사람들입니다. 90년대 초에 클린턴이 주지사 시절 한국에 방문하니 특히 정치인들이 깡촌에서 왔다고 푸대접하는 동영상 있습니다. 불과 몇년뒤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고 다들 아차했죠. 그래서인지 클린턴이 유난히 한국을 고려않고 영변을 무조건 폭격하려했죠. 20대면 무서울게 없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시기입니다.어딜가건 가슴펴고 당당히 살아나가세요. 루져들의 푸념은 가볍게 제끼시길. 전 원글님이 참 멋있는 당찬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한국여성분들 너무 안주하고 의존적인 분들을 회사에서 많이 봤는데 남자들도 선입견으로 꺼리는 도전을 하고 있으니 이 어찌 멋진 여성이 아니라고 할 수있을까요? 당당히 헤쳐나가다 보면 반드시 큰 기회가 옵니다. 누가 뭐라건 그런 Dogma에 빠지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면서 나가면 저런 루져들의 글들이 안들어오고 좋은 조언만 받아드리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건승하시고 꼭 좋은 멋진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구글러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