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아들에게 포기하라고 얘기해야될까요? 아들에게 포기하라고 얘기해야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놀던 아이가 모처럼 마음잡고 공부하는데 좌절해서 옛날처럼 되지 않을까, 그래서 낙심한채 방황하며 다시 허송세월하면 어쩌나 하는 아슬아슬한 심정이 잘 이해가 됩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아드님이 굉장히 용감하고 훌륭하다는 겁니다. 예전에 어땠든지간에 지금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다면 이미 어른이 된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믿고 응원해주세요. 실패는 마음이 정한 기준일 뿐입니다. 아드님은 남들이 실패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도 경험으로 여기며 배우면서 계속 성장할 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