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아들에게 포기하라고 얘기해야될까요? 아들에게 포기하라고 얘기해야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아들도 명확하게 어느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확답을 해주지 않고 그걸 누가 확답을 줄 수 있습니까? 아들이 그래도 하고 싶은게 생겨서 motivate됐는데, 미리 대충 내다보며 될까 안될까 하다가 포기해라 한다고요? 지금 머릿속에 생각나는 가능한 "성공"의 길 이외에도 수천가지의 시나리오가 존재합니다. 인생 좀 사셨으면 그건 아시지 않나요? 오히려 아들에게 "생각했던 한단계는 실패할 수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하다보면 지금은 생각할 수 없었던 길이 열린단다" 라고 용기를 더해줘야죠. 대충 내다보고 미리 포기하는걸 가르치고 싶습니까? >아들이 자꾸 이대로는 안된다면서 >더욱더 어려운 컴싸관련 수업이나 혹은 자격증을 딸수있는 언어? 같은걸 공부할려고 생각중이라. ... >외부에서라도 배워서 기본을 탄탄히 해야된다고 하는데 이게 도움이 될까요? 참 대견한 아드님을 뒀네요. 제발 싹을 자르지 마세요. 좀 믿어주고 밀어주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