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아들에게 포기하라고 얘기해야될까요? 아들에게 포기하라고 얘기해야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CC GPA 3.7-4.0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열심히는 하고 있는 것 이지만요. 어쩌면 부모님의 생각이 아들을 가장 가깝게 관찰하신 결과로, 이곳에 답글의 주류를 이룰 "아이의 꿈과 가능성을 억누르지 마세요" 라는 글들 보다는 좀더 정확한 판단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들에게 포기' 라는 단어를 쓰실때 어떤 방법이나 과정을 통하실 건가요? 아들은 어떤 현실을 알게 되었을때, 아 이건 내가 생각했던길이 아니구나... 라를 결정할수 있을까요? 시간이 없어서 길게는 못쓰겠습니다만... 짧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대학본과 3-4학년 전공자들이 듣는 수업의 내용을 한번 접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현업에 있는 SW 실무자와 만나서, 궁금한 얘기를 듣고 묻게 해주세요. 그리고나서는... 본인이 판단하는 거죠. :) 그길로 가서 성공/실패를 경험할 수 있고...다른길을 선택할 수 도 있구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