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외로운미국생활VS한국가고싶은맘 외로운미국생활VS한국가고싶은맘 Name * Password * Email 인생에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통하고자 했지만 막히고 막히는 가운데 길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오고 싶어서 가족들 데리고 처음 한 3년 피똥싸게 고생했지요. 그때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 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3년이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 였습니다. 그 3년 고생을 안 했다면 지금의 지혜는 절대 생기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미국생활에 완전 정착하고 행복합니다. 그 가끔 오는 외로움,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남은 한가지 문제로 종종 허터증이 나지요. 친구 구하긴 참 힘듭니다. 한인도 어렵고 외국인도 한계가 있고... 집사람하고만 점점더 친한 친구가 되가고 있네요. 은퇴하고 나야 같이 놀러 다닐라나... 배부른자의 고민입니다. 이 허함은..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