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Approval 공유 밀워키오피스 NIW 인터뷰 승인 (긴글주의) 밀워키오피스 NIW 인터뷰 승인 (긴글주의) Name * Password * Email 그럼 이어서 갑니다. . . . 아임 히얼!!! 후 입장. 다른 후기에서 보셨듯이 저 역시 진실만을 말할것을 선서하고 변호사 없이 혼자왔다는 서류에 싸인하였습니다. 선서할때 I do! 라고 하면 interviewer가 '설마 나랑 결혼하자는 거임?' 라고 오해할까봐 I will! 라고 외쳤습니다 (이거나만웃김..?) 그리고 driver licence와 여권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운전면허증이 1년짜리여서, 전에 받았던거 전부 보여달라 하더군요. (꿀팁 - 운전 면허증은 전에 받았던것도 챙겨가자!) 아직 군대를 가지않아 단기여권 3개를 제출하였습니다. 군대안가면 여권을 1년단위로 줍니다. (중학교때 해병대 캠프갔다가 지레 겁먹고 안간거를 이나이가 되서 후회할줄 누가 알았겠... ㅠㅠ ) "너 여권이 왜이리 많아?!" 하길래 "단기여권은 일단 값이 싸! 하하하 는 핑계고 밀리터리 복무를 안해서 1년짜리를 갱신해왔어. 여행도 자주안가고 말야" "너 I-140을 학생때 했어? 어떻게 그게 가능해?" 하길래 '어 이거 뭐지? 지금 나를 낚기 위한 유도심문?!' 라고 생각한 후에 "아~ 나 NIW야. 흥미로운 사람이지 하하" 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아~~~~~ 너 NIW구나" 하더니 서류에 뭔가 빨간펜으로 적더군요. 현재 비자는 어떤거야? 라고 질문하여 응 F1 OPT야! 라고 말하니 빨간펜으로 수정하더군요. 서류제출 당시는 그냥 F1이었습니다. (차이점 아시는분..?) 메디컬 폼 냈어? 이러길래 ‘응냈어’ 대답했습니다 (작년 11월 검사받아서 새롭게 받진 않았습니다). '아 여깄네' 라고 확인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형식적인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Q: 이름? 생년월일? A: 이름은 아무개. 생일은 ~~년 Q: 현재 주소는? A: ~~이야. 스펠링까지 말해가며 대답하니까 스펠링 말할 필요 없다 하더군요. Q: 마지막 입국날짜? 어디로 들어왔어? A: ~~~ 몇년, 공항이름~ Q: 그 후에 여행 한번도 안했어?’ A: 응 6년동안 학위과정 + 일바빠서 안했어. (부모님 죄송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이제 곧 찾아뵙겠네요..) Q: 아부지 뭐하시노? 느그 아부지 어머니 뭐하시노? 뭐하시노?!!! A: 우리 아부지 까...깡패.. 는 아니고 성함은 ~~이시고 ~~에서 일하시고 두분다 한국에 계셔. Q: 직장은 어떻게 구했어? A : 교수님이 추천해줘서 지원하게 되었어. 내가 박사때 했던 전공지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고있더라고 (분야가 비슷함을 넌지시 피력) Q: 직장 타이틀은? 부서가 어디야? 학교에 붙어있는거니? A: Research Scientist, 실험실에서 일하고 몇명정도 일하고 '프라이빗' 작은회사야. 사이즈가 '호빗'만하지 (라임 인정?) Q: 그 전에는 어떻게 직장을 찾으려했어? A: 그 당시 defense 준비중이라 직장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교수가 지원하라고 해서 한거야. Q: 이 학교는 어떻게 찾았고 PhD는 왜 지원했어? A: 한국에서 학부교수님이 미국으로 박사지원을 추천했어. 학점이 좋았거든. 도중에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고 지금 지도교수도 유명해서 지원하게 되었지. (살짝 재수없게 높은 학점 강조, 꿀팁 절대 아님). Q: 경찰관한테 잡힌적있어? 여기 운전중에 안전벨트 미착용 1번, 핸드폰1번 되어있네. 언제 걸렸어? A: 응. ~~년에 그런데 얼마전에 핑거프린트 찍으러 와서 집에 가다가 또 핸드폰 걸려서 총 3번이야. 핸드폰 뒤로 던졌는데 뒷좌석 핸드폰보고 티켓주더라고 하하. 하지만 다 인터넷으로 냈어. -그러더니 빨간펜으로 수정하더군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