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파일럿 미국 파일럿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잘은 모르는데, 윗에 더 모르는 분들인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우선 파일럿 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거에요. 비행시간이 3000 시간인가되고 무슨 시험을 통과하면 그제서야 큰 항공기를 배울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비행기 빌리는데 돈이 많이 들어요. 내돈으로 3000시간을 못채웁니다. 그래서 Flight Instructor가 됩니다. 원글님처럼 새로 배우는 사람 가르쳐주면서 같이 비행시간이 생기는 거죠. 비행기 License는 처음이 Private인데, 하늘이 맑은 날만 비행기를 띄울수 있어요. 눈으로 볼수 있어야 하니까 그다음이 Instrument인가, 계기판등만 보고서도 비행할수 있는 License가 있고 엔진 2개짜리 License, 무슨 다른 License이런식으로 나갑니다. 그러니까, 배우는 사람이 Private을 따려고 날 잡았는데, 비가 온단 말이에요. 그럼 Flight cancel이죠. 돈도 못벌고, 비행시간도 없고. 일주일에 많이 못 날겠죠? 그럼 당연히 생활이 안되니까 우버운전 및 다른걸 해야한다는 말이죠. 그리고 에어라인 파일럿이 되면 아마 6개월마다 간이 첵업, 그다음에 2년?에 한번 건강 첵업을 할꺼에요. 여기서 떨어지면 (눈 나빠진다든지) 아마 비행기 못탈거에요. 마지막으로 가족하고 오래 떨어져있고 스튜어디스들하고 바람 많이 난답니다. 전 여기까지 알아보고 관뒀어요. 근데 하도 오래전이라서 지금은 좀 다를수도 있겠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