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기존의 머신러닝과 강화학습 기존의 머신러닝과 강화학습 Name * Password * Email 그냥 간단히 솔루션의 수학적 모델링이 가능한 경우는 데이타가 없어도 되고, 거의 솔루션에 대한 수학적 모델링이 불가능한 문제들은 당연히 데이타가 많이 필요하겠죠. 그냥 상식적으로 그런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당연히 그 컴비네이션도 있겠죠? 예를 들어 물리적현상이더라도 제아무리 천재가 수학공식 물리공식 다 동원해도 장확한 모델링이란건 불가능할뿐아니라 중간중간 관측 데이타를 피딩시켜줘야 불완전한 모델링을 빨리 솔루션을 찾아가게 만들어주겠죠. 보통 게임들은 일정한 룰들이 다 있으니 당연히 그 룰만 제대로 적용시킬줄 알다면 기존에 했었던 게임들(바둑에서는 기보라 하나요?)로 데이타를 피딩시켜 학습시킬 필요가 없쟎아요. 게다가 기존 바둑게임의 기보를 모두 익혀서 인간들을 다 격파했는데 무슨 기보(데이타)를 통한 러닝이 더 이상 필요하겠어요? 그냥 룰대로 해버리면 되지..에이아이가 그정도는 똑똑하니까. 근데 세상 모든일이 예측불가능하고 모델링이 불가능한것들이 많죠. 룰들은 너무 브로드하고. 예를들어 사람이 울고 웃는게 어떻게 할지 정확히 예측되나요? 경험을 해봐야 알죠? 예를 들어 박그네가 눈물 뚝뚝흘리며 소리내며 우는걸 본적이 없으니 그녀가 울고 불고 하면 어떤 모양의 울음이 될지 알수가 없죠? 또 이명박도 울고불고 하면 어떤 모양이 나올까요? 제빵왕 김탁구는 우는 모습이 너무많아서 윤시윤이 진짜 울면 대충 어떻게 울고 입모양이 일그러질지 콧물이 어떻게 어느쪽에서 많이 나올지 대충 예축이 되젾아요. 전광렬도 허준에서 너무 우는 모습많이 보여줘서 그걸 데이타로 주면 그냥 제빵왕에서도 캐스팅되면 어떤 우는 모습이 나올지 대충 감이 오는거에요. 경험= 데이타. 지금은 이런거 모델링이 거의 불가능해요, 다 데이타로 주어야 에이아이가 조금이라도 만들어내지...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