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직장에서의 영어문제 II 미국직장에서의 영어문제 II Name * Password * Email 동감합니다. 저도 10년 넘게 임시직에 있다 드디어 정규직 (테뉴어 트랙 )에 곧 입성하게 되는데요. 당장 가을학기 부터 2과목 강의해야 됩니다. 여기 영어에 대해 환상 가진 사람들 많더군요. 원글 올리신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건승하세요. 지금 제 지도교수도 1993년에 미국에 넘어온 러시아 여자인데, 저랑 비슷하게 영어합니다. 얼핏 보면 모르지만 일주일만 같이 생활해보면, 어떤 지 알 수 있죠. 반면 미국에서 태어난 제 지도교수들의 경우, 역시 쓰고 말하는 것을 잘 하지만, "가장 많은 인용이 되어 학계에서 인정받는 학자"는 영어가 제일 딸리는 현재의 러시아 출신 지도교수 입니다. 영어랑 일잘하는 거랑 별로 상관없어요. 영어는 내가 일 잘하는 것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단일 뿐. 티코를 타든 에쿠우스를 타든, 서울에서 대전까지 정해진 시간내에 출퇴근 가능하면, 아무 문제 없듯.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