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솔직히 말하면 미국 왜 왔나 싶다 솔직히 말하면 미국 왜 왔나 싶다 Name * Password * Email 누구나 겪는 시기이며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사람마다 달라요. 누구는 듣기부터 트이고 누구는 말부터 트이죠. 저도 듣기가 제일 늦게 트였어요. 전 3년정도 걸린거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못알아들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단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속도를 못 쫓아 가는거죠.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한겁니다.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최소 3년, 넉넉히 5년은 살면서 영어를 익히시라고 말씀드릴게요. 사실 그렇게 걸리기도 하구요. 온지 1년 안되셨다고 했는데 제일 좌절감이 클 시기라고 말씀드릴께요. 전 2년차까지 힘들었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진다는 겁니다. 재밌는건 점진적으로 나아지는게 아니예요. 어느 순간 갑자기 좋아져요. 그러다 또 정체기...좀 있으면 확 올라가고... 이런 패턴을 많이 보입니다 공통적으로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