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한국어로 질문하면 영어로 답하는 애들 때문에 답답하네요 한국어로 질문하면 영어로 답하는 애들 때문에 답답하네요 Name * Password * Email 이런 마인드가 위에 댓글 적으신 분들이 지적하는 겁니다. 자녀들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만되도 깊은 대화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 못하게 되죠. 그러다가 더 커버리면 대화가 아예 단절 됩니다. 미국서 자란 아이들은 얼굴은 한국인인데, 사고는 미국인이죠? 하지만 이런 애들특징이 희한하게 한국애들 무시하면서 미국인들이랑 어울리려고 하는데 , 미국인들 무리에서도 잘 안껴주고 , 한국인들 무리에서도 잘 끼지 못하게 됩니다. 부모 욕심이라서 한글 강조하는게 아니라, 한국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한글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겁니다. 부모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 운명이 그런 것인거죠. 처음에는 아이들이 영어 빨리 배우는게 대단해 보이죠? 나중에는 한글을 더 잘하는게 대단해 보입니다. 한글로 기본적인 대화도 겨우 할 정도되면 다들 속으로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부모가 애들한테 되도 않는 영어로 집에서 대화하려고 하는 부모도 있고, 본인 애들은 한국 안 돌아갈거라면서 한글 필요없다는 부모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애들이 머리가 커져서 나중에 속 깊은 대화하려고 할때 대화가 단절되고, 부모랑 말한마디로 안 하고 살더이다. 이렇게 살고 싶으신가요? 아, 단 부모가 native speaker로 영어도 구사한다면 예외입니다. 그런 분들은 자녀들한테 한글 굳이 가르칠 필요는 없을 겁니다. 본인은 여기에 속하시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